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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이 가족사랑캠프 for 영원하라 이승희     388    2017.12.26 18:00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솜사탕처럼 달달하고 금방 사라져 버릴까,
이제는 가족소개서와 사진을 붙여두고 매일 봅니다.


가슴을 울렸던 순간들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족집게처럼 이제 아이들과 부부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사랑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였습니다.
랑아,,우리 함께 노력하자
캠프에 느낀 감동 그대로, 오늘이 마지막인듯  열심히 살자.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한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forever!! 다솜이 가족사랑캠프for



늘 직장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지쳐 쓰러져 잠이 든다.나의 가족들은 당연히 날 이해해 주겠지라는 마음으로 말이다. 하지만 때론 정작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무관심으로 내 삶의 행복를 내동댕이 쳐 놓았다. 나중에 ~ 다음에~ 하면서 해야 할 일임을 알면서도 마구마구 미루어두었던 것이다.

다솜이 가족사랑 캠프는 나에게 완전한 휴식과 기쁨과 소중한 것을 다시 바라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 너무나 미루어 두어서 엄두가 나지 않아 포기하고 싶었는데~~ 산더미처럼 쌓인 것을 한꺼번에 해낼 수 없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하면 할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가 생겼다. 

아쉽게도 봄에 참석을 못하고 겨울이 오기를 기다려 캠프에 왔다. 금요일은 늘 직장일을 마무리 하느라 몸에 무리가 온다. 참아왔던 통증이 캠프 당일 더 심해졌다.
'안돼~ 이번에도 참석을 하지 못하면 아이들이 큰 실망을 할거야.' 진통제를 먹고 허리에 복대를 두르고 최대한 움직임을 줄여야 했다. 아이들을 깨워 도움을 요청했다. 자꾸 목소리가 높아지려 했지만 꾹 참아야했다. 
가족들과 오픈닝에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이렇게 하기로 하면 이렇게 될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순간순간 엄마와 아빠가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 
부부프로그램 너무 많이 울었다. 눈이 부어서 쌍꺼풀이 없어졌다. 내 맘을 나에게 들켜버린 듯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부부사이에 투명한 벽이 무너진 것 같았다. 아이들은 연령대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니 즐거웠다. 특히 우리 사춘기들 아이들에 대한 걱정이 좀 있었지만 사춘기의 미소를 볼 수 있었다. 우리 부부가 서로 바라보기만 했다면 이제는 다가가서 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평범한 것이 감사의 선물이 되어 기쁨이 되는 마술과 같은 시간이 되었다. 정말 열심히 변해보자 몸부림 치는 시간이였다. 아이들과 관련된 숫자를 알아가며 '아이들이 이렇게 많이 컸구나~'.
이번 다솜이 가족사랑 캠프는 숨가프게 살아온 삶에 쉼표 하나 찍고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친정 아버지가 소천하신지 이제 1년째다. 
아버지는 밤에 주무시며 죽음을 연습하시고 아침에 눈을 뜨며 부활을 연습하신다고 하셨다. 
사람은 매일매일 다시 태어나는 것이라며 오늘을 마지막처럼 아낌없이 사랑하고 하루를 넘기지 말고 사과와 용서를 하라고 하셨다. 오~~ 너무 멋진 말인데~~ 그 때 나는 그 말의 깊이는 잘 알지 못했다.
이제는 조금 알것 같다. 그 말의 의미를 ~ 추운날 함께 했던 가족들과의 추억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었다. 나의 소중한 가족들 고맙고, 미안했어요. 사랑합니다. 

이런 귀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이 캠프를 통해 다시 용기를 내길 응원합니다.
작은 실천을 하기로 했어요.1.매일 한번 허그  2.큰아이 일주일에 한번 마중나가기 3. 주말에 한시간 아이들과 놀기 (요새 잠자리에 누워 369게임, 끝말잇기 하다가 잠이 다 깨서 취침시간이 늦어졌지만 웃을 일이 많아졌네요.)  4.상대에게 상처주는 말이나 욕을 하면 벌금을 냅니다. 정말 어려운 것 중에 하나, 말하는 습관 바꾸기인 것 같습니다. 
☆☆작심삼일 3일째 하기~ 처음처럼 뜨겁게 실천하기가 힘들어서요..^^


심영순
2018.02.14 22:29
여기에 적으나 마나 예요 다음카페가 활성화 한답니다. 사진을 거기에만 올려주고 있습니다. 다음카페에 후기를 적으세요 ~~
관리자
2017.12.27 09:19
사랑과 감동으로 다시 시작하시는 가족 여러분 응원합니다! 후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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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기 다솜이가족사람캠프참가 후기)다솜이 가족사랑캠프 FOR 좋아요~ 넘 좋아요~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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