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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가족사랑 캠프 이현주     343    2017.12.26 17:59
사실 이번  가족사랑 캠프에 추가선정이 되었는데, 하필 친정아빠 칠순행사와 겹치는 바람에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나 가족여행은 앞으로 또 갈 수 있겠지만 다솜이 가족캠프처럼 가족의 화목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는 또 없을 것 같아 무리하더라도 참석했는데, 너무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저희는 올해 결혼 10주년입니나. 남편과 2년간 뜨겁게 연애하고 이 남자는 변함없이 한결같이 열정적으로 저를 아끼고 사랑하여,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연애하듯 살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런데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지요?
작년부터 주말부부를 하게 되면서 온전히 육아와 가사가 저의 부담이 되고, 남편이 오는 주말만 기다리는데 정작 주말이면 애들과 놀아주거나 서로 스마트폰, 영화, 독서 등을 하느라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누진 못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가족캠프를 하면서
특히 "사랑의 연금순" 이라는 고려대교수님 강의를 통해 신랑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저를 똑같이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고,
강의 중 간단한 테스트가 있었는데 오히려 제가 더 남편에게 심리적 거리를 두고 마음을 오픈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어서 입관체험을 했는데 체험 전에 명상을 통해 인생을 돌아보며 지금까지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에 새삼 감사하며, 소중한 가정을 이루어주시고 귀한 자녀를 갖게 해주신 하나님께도 감사드렸답니다.
유언장을 간단히 작성하고 남편과 손 꼭 붙잡고 입관하러 올라가면서 서로 한 마디 하지 않았지만 신랑도 아마 같은 생각을 한 듯합니다


저희가 부부만의 시간을 갖는 동안 아이들은 클레이로 크리스마스 트리도 만들고 연도 만들고 여러가지 게임도 하며 놀았어요. 사실 저희 아이들이 부모님과 잘 떨어지지 않았는데 이번 경험이 아이들에게도 성장의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첫날 유쾌하신 강사님이 레크레이션을 진행해주셨는데 열심히 참여하는 신랑의 모습에도 감동하고, 그 분이 알려주신 가족에게 힘을 주는ㅇ"우와~!""너무 좋아요" 등의 긍정의 표현들은 지금도 저희 집에서 가장 자주 쓰는 말이 된 것 같아요. 캠프 이후로 변화된 것이 있다면 그 때 배운 내용들을 기억하며 아이들에게 기분을 좋게 하는 말을 하루에 한 번이라도 하고자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웃음이 더 많아졌답니다.


마지막날 추운데 아침에 여러 코스 돌면서 가족끼리도 화합할 수 있었고, 이 닌 가족들과 만든 케이크를 칠순 모임에 가져가 칭찬도 받았답니다


여러가지로 준비해주시고 지원해주신 관계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올해 결혼ㅇ10주년 여행을 못가 서운했는데
이번 캠프가 큰 선물이 된 것 같아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우리 가족 행복에너지를 충전해 준 다솜이 캠프 
최고의 시간이었답니다
관리자
2017.12.27 09:17
긍정의 기운~ 너무 좋습니다. 후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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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이 가족사랑캠프 for 영원하라 2017.12.26
54회] 즐거운 가족캠프 후기 남겨요 ^^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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