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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가족이야기-8호 관리자     3243    2011.11.15 13:03

“가족사랑의 시작은 내가먼저..”

2011년 9월

 

선선해진 날씨에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는 9월이 왔습니다. 푸르고 높은 하늘을 보니 벌써 가을이 왔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9월에도 어김없이 다솜이가족사랑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고수연님 가족과의 설레이고 즐거운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캠프를 신청하시기 전과 캠프를 오셔서 느끼신 소감에 대해 아버님께 여쭤보았습니다.

“평소 와이프가 하라는 대로 잘 하는 편입니다. 여행도 좋아하여 가족여행도 많이 다녔습니다. 와이프가 이 캠프를 신청했다고 했을 때 그냥 일반 캠프이겠거니 생각을 하였습니다. 지난 밤에 너무 좋을 꿈을 꿔서 로또를 사야지 했는데, 아마도 이 캠프에 선정이 되는 좋은 꿈이였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우리 가족이 다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낄지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평소 사춘기의 큰 아들 문제로 어려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아들의 마음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또다시 사랑이 싹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바라는 것들이 부부의 욕심이 아니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고, 아이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을 이해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어머님께 평소 가족 내 어떤 어려운 문제들이 있으셨는지, 또 그 문제들이 캠프를 통해 해결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여쭤보았습니다.

“마음으로 낳은 것과 몸으로 낳은 것과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자녀들과의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때 책임을 회피하고, 선을 긋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일반적인 가족문제들을 우리가족은 다르기 때문에 라는 생각에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이 다시 하나가 되고, 다시 태어난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히 임종체험을 통해 우리가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론 내가 선택한 우리가족을 위해 후회없이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남편 분께서도 아내분의 말씀에 공감해주시며, ‘좀 더 우리 열심히 살자’ 라고 아내분을 다독거려주시던 모습이 매우 인상깊습니다.

 

아이들도 부모님의 새로운 모습을 보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평소 잘 느끼지 못했던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었고, 엄마, 아빠가 서로 이렇게 사랑하고 있구나”를 깨닫게 되었다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아마도 부모님의 좋은 금술로 인해 아이들도 더 행복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사랑의 시작은 내가먼저’ 라며 환하게 웃어주신 고수연 가족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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